제995화 영남식을 찾아가, 최후의 진실!

• 그들이 조석을 혼자 갑판 아래에 남겨두었을 때 과연 조석에게 일이 생겼던 것이었다!
• 장정아는 숨을 쉴 수 없었다. 그저 두 손을 뒤로 묶은 채 걸어 나오는 조석을 바라보았다. 걸음을 멈춘 그녀가 눈시울을 붉히며 마정식의 눈을 마주했다.
• “뻔뻔스러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