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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1화 위급상황, 박준일 살려줘!

  • “당신—”
  • 장정아가 숨을 멈추었다. 그 휴대폰은 마정식이 바닥에 던져 이미 박살이 났다. 여자는 무언가를 더 말하고 싶었지만 중년 남자는 얼굴에 있던 가면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여자를 벽에 눌렀다. 장정아가 눈을 굴리더니 즉시 다리를 들어 격투기 기술로 저항하려고 했다.
  • ‘하지만... 왜! 왜 팔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거지? 힘을 전혀 쓸 수가 없어! 방금 마신 술에 약이 있었던 건가? 젠장, 설마 마정식이 내가 언젠가는 자신을 찾아올 거라고 생각하고 모든 준비를 마쳤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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