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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8화 가족들이 찾아와서 강유림을 받아들이다

  • 한영호의 엄마는 강유림의 손을 잡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아이고! 정말 우리 아들을 받아주는 거야? 잘했어! 잘 된 일이야! 아유, 우리 집 그 아들놈이 복도 많지. 유림아, 정말 고맙다. 나는 네가 내 며늘아기가 될 생각을 하니 기뻐서 잠도 안 오더라…”
  • 이때 한원호는 선물을 강유림한테 전해주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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