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6화 멀리서 봐도 좋은 걸
- Eugene은 그녀에게 몇 날 동안 생각할 시간을 주기로 했고 장정아는 셋째 날이 되어서야 아프리카로 가기로 끝내 결정을 내린 것이다. 그녀는 아프리카로 가서 자기개발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마치 마음 정리하러 티베트로 가는 것, 또 반 테러하러 이라크로 가는 것과 같이 장정아는 아프리카로 가서 인생의 가치를 실현해보려고 했다.
- 그녀는 자신보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 어떻게 완강하게 생명을 이어갈 수 있는지 궁금했던 것이다.
- 박준일은 이 소식을 듣자마자 곧바로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