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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8화 활활 타오르는 불꽃, 깨끗하게 태워 버리기

  • 정아와 현우는 멀리 사라졌지만 준일은 여전히 호텔 정문에서 멍하니 서 있었다. 임수현은 참을 수 없는 감정이 느꼈졌지만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그가 두 모자를 아프게 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에, 그의 호의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도 정상이다.
  • 임수현은 연락하여 디나 썬 호텔 직원들을 시켜 준일이 준비했던 선물들을 모두 병실에 옮겨 놓으라고 시켰다. 그리고 그 왕관은 보관하고 있기로 했다. 이 왕관은 장현우의 신체 치수에 맞추어서 제작한 거였고, 언젠가는 도련님이 이 왕관을 다시 쓰는 날이 올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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