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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1화 강아지도 함께, 걱정이 앞서다

  • 방성훈은 인스타그램에 달린 각종 욕설과 악플을 보며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몰랐다. 게다가 영남식은 대사관에서 각 나라에서 보내온 메일을 받았는데 모두 그들에게 인터넷에서 떠도는 소문에 대해 정면적인 답변을 달라는 요구였다. 왜냐하면 제작진을 인터넷에 까발린 사람은 다름 아닌 박준일이었으니까.
  • 박준일은 글로벌적으로도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 사카키바라 가와 마저 자기 아들이 런던에서 있은 일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프로그램 측에서 상응한 책임을 지지 않으면 쉽게 넘어가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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