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6화 정보교환, 승산을 거머쥐다

• 이날 밤, 박준일 일행은 상처투성이인 조석을 강경준이 다니고 있는 병원으로 데려갔다. 강경준은 이미 의사 가운을 입고 대기하고 있었고 이들이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마중했다.
• “왔어?”
• “응. 상황이 많이 심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