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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8화 암흑 속에서 분투하여 서로 이익을 챙기다!

  • 하지만 그 남자는 어둠 속에서도 시력이 좋아 한 번에 그녀의 여린 손목을 잡았다.
  • 장정아의 심장소리는 북소리 같았는데 파렴치한이라고 말을 하려고 입을 열려던 찰나에 누군가 그녀의 허리를 잡고 번쩍 안았다. 그리고 이내 그녀의 귓가에 말했다.
  • “달릴 거니까 날 꽉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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