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42화 핑계 대지 않을게, 내가 잘못했어

  • 조석은 저녁에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마치 증발된 것처럼 그와의 연락이 두절되었다.
  • 회사에도 나오지 않았고, 집에도 돌아오지 않아 쓸쓸하게 느끼고 있었는데, 그나마 소승언이 자주 놀러 와서 적적한 감이 덜했다.
  • 현우는 장정아에게 조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다만 방과 후, 조석이 자신을 데리러 오기를 기다리군 했다. 하지만 데리러 오는 건 소승언 뿐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