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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6화 아무 일도 없거나, 물고기 밥이 되었나?

  • 하늘은 점차 어두워졌고 밤의 장막이 서서히 하늘을 뒤덮기 시작했다. 장정아는 미친 듯이 달려 지하창고로 향해 이내 그곳에서 구명보트를 찾았지만 바람이 빠져있었다. 그녀는 그대로 창고 문을 열어 밖의 빛을 안으로 비춰 빛을 따라 빠르게 공기 펌프를 찾아냈다.
  • 장정아는 십분의 시간을 들여 보트의 공기를 겨우 채웠고 이내 보트를 밖으로 끌고 나가며 아직도 기절해 있는 장정혁을 흘깃 보고는 이를 악물고 다시 문을 닫았다.
  • 한 편으로 갑판 위로 달려가며 장정아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이 망망대해 안에서 박준일을 찾을지 고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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