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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화 누구의 과거가 기억에 남았을까

  • 그는 자신이 이 시간에 장정아의 병실에 오면 이런 말을 들을 줄 몰랐다. 하지만 소승언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박준일의 귀로 들려 왔을때 심장이 멈추는 듯 했고 숨이 빠르게 쉬어지며 전신이 마비된것 같았다.
  • 훤칠한 남자는 몸을 돌리고 복도를 외롭게 걸어갔다. 나중엔 발걸음이 점점 더 빨라졌고 엘리베이터 앞에 왔을 때 금방 엘리베이터를 내린 임수현과 부딪혔다.
  • 임수현은 뒤로 두 발짝 물러서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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