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4화 완전 신동이네, 오디션 통과!
- 하지만 아무도 연정기의 경고를 듣지 않았고 그들은 연정기가 일부러 찾아와 겁을 준다고 생각했다. 강유림은 한영호의 뒤에 숨어서 연정기가 아무 이유 없이 들이닥친 것이 약간은 두려웠다.
- 그때의 악몽이 다시 재연될까 봐 두려웠고 이번에 그들의 뒷배가 돼 주려는 의도가 두려웠다.
- 하지만 사실 연정기는 정말로 영남식의 일 때문에 바로 찾아온 것이다. 전에 박준일이 슬쩍 얘기한 적이 있지만 그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