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0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도움을 청하다!
- 장정아는 멍해져 박준일을 떠올리지 못했다.
- 그러나 장현우는 생각했다. 예전 박준일의 간장이 파열되어 손을 쓸 수 없게 되었으나 호주에서 살아돌아왔다. 이는 그의 신변에 유능한 의술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현재 R7CKY이 이와 같은 일을 당했으니 혹... 혹시 박준일을 찾아 도움을 청할 수 있었다.
- 이 순간 장현우는 이미 박준일과의 과거를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그저 자신의 사부를 구하고 싶어 장정아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