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0화 누명을 벗고 결백을 증명했다!
- 요 몇일 장정아는 오히려 세상 쿨 해졌다. 그녀의 누명이 벗겨지면서 예전에 그녀를 거절했던 대형 광고회사에서 제안이 들어왔다. 하지만 장정아도 한 성깔해서 전에 처참하게 자신을 무시했던 사람들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고 유일하게 같이 참여한 사람은 Eugene이다.
- 이 사람은 초반에 그녀를 발견한 사람이고 그의 복잡한 사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정성껏 초청했던 멘토다.
- 이날 오후 장정아는 Eugene와 카페에서 미팅을 하고 있었다. 두사람은 점점 친해지면서 편한 사이가 되었다. 장정아는 Asuka와 함께하여 긴장감이 없었고 가끔씩 농담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