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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6화 오묘함

  • 그 시각 한율은 상처투성이가 된 몸을 이끌고 약신궁으로 달려갔다.
  • 단지 현문규 한 명이라면 그도 지금처럼 초라하진 않을 테지만 상대는 무려 다섯 명의 무술 대가였고 서로가 힘을 합친 상태라 한율이 감당하기 너무 어려웠다.
  • 그는 두 발에 영력을 불어넣어 반나절 만에 곧바로 약신궁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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