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39화 멸족

  • 만약 한율이 현장에 있었더라면 이 여자가 어딘가 낯익다는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 고진명과 묘하게 닮은 느낌이 있는 그녀는 바로 고진명의 손녀 고아영이었다. 고진명은 카오스 캐슬에서 퇴직한 뒤 블러드 캐슬에 돌아와 노년을 보내고 있었고 그의 아들과 손녀는 카오스 캐슬에 남아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 “살아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거야?”
  • 이세현은 눈썹을 찌푸리고 물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