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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6화 영석이라고?

  • “이… 이게 영석이라고?”
  • 한율은 두 눈이 휘둥그레져서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쳐다봤다.
  • 이 원석을 손에 쥐고 한율은 다시금 눈을 감고 느껴봤으나 이미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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