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015화 한바탕 싸우다

  • 한율이 생각에 잠겼다. 그는 자신이 정추공과 현문규를 죽인 일을 알고 있다. 무도 연맹이 덮으려 하는 게 분명하다. 무도 연맹이 왜 덮으려 하고, 이렇게 큰일을 없던 일로 하려는지 그는 곰곰이 생각해봤다. 일이 크게 번지는 게 두렵고 그들의 비밀이 탄로 나는 게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
  • “없던 일로 하려고? 그렇게는 못 하겠는걸?”
  • 한율의 두 눈에 살기가 번뜩였다. 그때 조우경이 달려와 한율이 깬 것을 보고 기뻐하며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