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08화 호색한

  • 한율은 얼굴을 살짝 찌푸렸고 어딘가 무거워 보였다.
  • 남자는 그 어떤 술법도 쓰지 않고 주문도 외우지 않았는데 두 여자는 마치 귀신에게 홀리기라도 한 듯 남자의 말을 따랐다. 한율은 아직 이 정도 실력까진 갖추지 못했다.
  • 만약 지금 이 순간 남자가 자신을 공격한다면 한율은 승산이 전혀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아마 반격할 기회조차 없을 것이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