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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3화 밥이 타다

  • 서유진은 휴대폰을 손에 들고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부잣집 딸인 그녀가 음식을 만들어 봤을 리가 없었지만 한율을 위해 배우면서 만드느라 이마에 땀이 맺혔다. 서유진이 주방에서 분주히 오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한율의 눈빛엔 온통 사랑으로 차 넘쳤다.
  • 그때 한율의 휴대폰이 울렸고 전화를 받으니 고진명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한율씨, 지금 시간이 되나요? 카오스 캐슬의 로우 파 보스께서 한번 만나 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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