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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1화 무섭다

  • 안타깝게도, 주찬성 세 사람의 공격은 전부 장벽에 의해 막혀버렸다. 그저 울려 퍼진 우르릉 쾅쾅하는 큰 소리 외에 한율에게 어떠한 상처도 주지를 못했다! 이 한방에 셋은 눈이 휘둥그레져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 “당신들이 그렇게 술법을 좋아하니, 내가 병기까지 내들면 좀 괴롭히는 것 같아서 나도 술법만으로 당신들을 대하겠어...”
  • 한율은 말을 마치고 허공에 불쑥 몸을 내와서는 입속으로 중얼거렸고, 한 줄기 하얀빛이 한율의 손에서 사방으로 퍼졌다. 곧 흰 빛이 비친 곳의 잔해들이 구르기 시작하더니 서서히 모여졌고 마지막엔 한율의 앞에서 노란색의 자이언트 검으로 변했다. 돌이 모여 검이 되고 검기는 무지개로 변해 주위 검기가 주씨 집안을 온통 뒤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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