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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3화 내 제자가 돼주게

  • 다급히 기어 일어난 장재성은 계속 뒤로 물러섰고 먼지로 뒤덮인 그 모습은 비참하기 그지없었다. 사람들은 다 같이 멍해졌고 장재성이 왜 이렇게 비참한 모습으로 공포에 떨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장재성의 내공이 이미 한율에게 다 빨려 껍데기뿐이라는 것을, 아무나 올라와도 장재성을 때려죽일 수 있을 것이라는 걸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 “죽이지 말아야 할 이유를 대봐.”
  • 한율이 차가운 목소리로 물었고 장재성의 눈빛은 갑자기 링 아래에 있는 장씨 일가 속에서 모자를 쓴 사람에게 멈춘 뒤 눈빛을 반짝이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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