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6화 살해하다

• 나금진은 아니꼬운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온몸에서는 공포스러운 기세를 뿜었다. 그는 정유이가 날린 한 방의 파괴력이 절대 약하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에 선방을 날리기로 결정했다. 비장한 기합 소리와 함께 그는 날카로운 기세로 손을 뻗었다!
• 확!
• 사람들의 귀에는 파도가 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그 기세는 어마어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