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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화 일방통행

  • “이봐요, 엄세정씨! 젠장, 왜 이렇게 뻔뻔스러워요? 당신이 먼저 내게 들이댔잖아! 내가 회사에서 조금이라도 챙겨주길 바란 거 아니야? 일부러 취한 척하면서 나더러 당신을 부축하고 방으로 들어가게 하더니 내 옷을 훌러덩 벗겨버렸잖아! 천한 년이...”
  • 최재원은 한율의 발밑에 깔린 채 아득바득거리며 엄세정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 이를 본 한율은 재빨리 발을 들었고 최재원은 벌떡 일어나며 엄세정에게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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