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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7화 심 봤다

  • “다들 각자 알아서 조심해. 들어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 천정수는 주변에 주의하라고 하였다. 아무도 뭐라 하지 않고 묵묵히 기운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동굴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적지 않은 상황에 부딪혔고, 그 과정 중에서 십여 명을 잃으면서 여기까지 도착한 터라 여기 성안에 뭐가 있을지 아무도 모르니 극도로 조심할 수밖에 없었다.
  • 천정수는 손짓 하나로 허진 등 몇몇을 앞장세웠고 그들이 힘껏 성문을 밀쳐 열었다. 천정수가 먼저 성안으로 들어갔고 용시호가 바짝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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