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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4화 한 턱 쏘다

  • 한율은 임호섭에게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했다. 이참에 만들어둔 소환단을 그에게 건네주고 더반호텔에 자리를 예약해둘 생각이었다.
  • 임호섭은 아주 빨리 도착해 한율을 데리고 더반호텔로 향했다. 임호섭의 사무실에서 한율은 소화단 20개를 그에게 건네줬다.
  • “20알이야. 네가 약재를 사는 데 든 돈이 원가고 얼마에 팔 건지, 어떻게 팔 건지는 네가 정해. 반응 괜찮으면 대량으로 생산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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