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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6화 치프턴 스킬을 이겨내다

  • 한편, 여전히 샘구멍에 갇혀 있는 한율은 법진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노력이 무색하게 법진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그리고 그 거북이는 한율의 눈앞에서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었는데, 감히 거북이를 섣불리 공격할 수 없었다. 매번 공격할 때마다 그는 거북이 등껍질에 적용된 치프턴 스킬의 반격을 고스란히 받았기 때문이다.
  • 한율은 조급하기 그지없었다. 대체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위에 있는 지민이 무사한지 도통 알 수 없었다. 만약 지민이 하범규의 손에 넘어간다면, 그는 아마 절대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 것이다. 어쨌거나 하범규와 결혼하게 지민을 부추긴 장본인이 그였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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