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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0화 썩은 나무

  • 사람들이 한창 떠들고 있을 때, 허 마스터는 갑자기 감았던 두 눈을 번쩍 뜨더니 그 팔괘 모양의 쟁반을 탁자 위에 올려놓고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리자 얼룩졌던 흔적으로 가득 찼던 쟁반은 마치 회칠을 한 듯 순식간에 사람의 그림자가 비칠 수 있을 정도로 새롭게 변했다.
  • 이 광경에 모두들 놀라서 소리쳤다.
  • “역시 수십 년 동안 열심히 수련해온 마스터님은 역시나 술법이 남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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