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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화 화풀이는 나한테 해

  • 임호섭의 당당한 태도에 문강민은 흠칫 놀랐지만 곧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 “임호섭, 이런 촌구석에서 있다 보니까 너 따위가 뭐라도 된 것 같아? 내 눈에 넌 꿈틀거리는 지렁이 같은데!”
  • 말을 마친 문강민은 책상을 세게 내리쳤고 그 충격에 단단한 책상이 산산조각 났다. 문강민의 돌발행동에 다들 살짝 얼어붙고 말았다. 임호섭도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 문강민이 이런 어마어마한 실력을 숨기고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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