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08화 사기꾼

• 도달빈은 힘겹게 일어나 자신의 가슴 상처를 보고 갑자기 냉랭하게 웃었다.
• “한율, 너와 나는 같은 원영기고 원영기가 죽지 않으면 육신은 불멸한다는 이치를 알고 있을 텐데, 이렇게 한다고 나를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해?”
• “그럼 한번 해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