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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0화 끝장

  • 두 사람은 모두 미친 듯이 용맹하고 무시무시했으며, 그 무엇이든 막힘없이 부술 것 같았다. 앞에 산 한 채가 있다고 해도 손쉽게 무너뜨릴 수 있을 것 같았다.
  • “자식, 길수현을 죽일 수 있었던 게 이래서였군, 과연 대단한 수법이야.”
  • 주찬영은 놀라긴 했지만 아주 잠깐뿐이었다. 한율은 아직 그의 중시를 불러일으킬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말을 마친 그는 두 손을 펴더니 가볍게 뿌리쳤다. 그가 두 손으로 한율의 에너지를 막아낸 것이다. 하지만 그의 손바닥엔 하얀빛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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