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9화 힘겨루기

• 예비 무후의 실력은 순식간에 펼쳐졌다. 비록 아직 무술 대가 정상에 비하면 조금은 모자라지만 예비 무후의 실력도 만만치만은 않았다.
• 하지만 아무리 강력한 기세라도 한율에게는 아무런 타격도 없었다.
• 그 시각 한율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 듯 하였지만 요지부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