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011화 후환

  • “내가 마수든 아니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당신이 무도 연맹의 이사로서 현문규가 마수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모른 체 했다는 거야. 무도 연맹의 종문 세가에 마수를 수련하는 사람이 더 있는 건 아닌지 의심돼. 하지만 당신들은 연맹의 임원들로서 눈감아주고 있었어.”
  • 한율이 차갑게 곽유찬을 바라보며 말했다. 곽유찬의 눈빛이 움찔하더니 두 눈에 피어올랐던 살기가 더 짙어졌다.
  • “자식, 넌 아는 게 너무 많아.”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