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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3화 작은 레벨

  • 한율은 지계 단약을 만들 능력이 없었다. 애초에 주장훈은 한율의 손에 쥔 골수단을 보면서 그가 직접 만든 거로 여겼는데 사실 그건 용혁이 한율에게 준 것이었다.
  • 한율은 비록 지오 브론즈를 가졌지만 제대로 사용해본 적이 없어 골수단을 직접 만들어낼 수 있을지 미지수였다. 게다가 그는 지금 영력이 고갈되어 도저히 단약을 만들어낼 여력이 없었다.
  • “하하하, 대장로님, 보셨죠? 본인이 직접 인정하잖아요. 저 나이에 무슨 지계 단약을 만든다고 그래요? 무술 대가를 죽이느니, 치프턴 스킬을 간파하느니 전부 다 지어낸 거죠? 아마 대장로님이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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