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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8화 연맹 차트

  • 이윽고 천정수는 기운을 거둬들였고 한율은 그제야 숨을 돌릴 수 있었다.
  • 천정수는 한율을 죽이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한율의 뒤에는 시 어르신이 있었기 때문에 함부로 움직일 수 없었던 것이었다.
  • 그는 다른 사람을 시켜 한율을 죽일망정 본인의 앞날을 위해 절대 스스로 나서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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