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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1화 긴요한 대목

  • 섬에 널려있는 뼈를 보고 요트 직원들은 다리가 후들거렸기에 부축을 받고 끌려갔다.
  • 10여 분 걸어간 후, 한율은 비교적 평평한 곳에 돌로 쌓은 집 몇 채를 보았다.
  • 가슴에 붉은 해골이 수 놓여 있는 해적은 곧장 비교적 큰 집을 향해 걸어갔고 한율과 직원들은 감옥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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