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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화 명실상부

  • 그 모습을 본 임호섭은 깜짝 놀라 아예 운전을 멈추고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서유진은 눈이 휘둥그레진 채 입만 벙긋거릴 뿐이었다.
  • “살... 살려줘...”
  • 조수석에 앉은 중년 남성은 아직 숨이 붙어있는지 살려달라고 중얼거렸다. 허리가 좌석에 끼어 꿈쩍할 수도 없고 뚝뚝 흐르는 휘발유를 바라보던 남자는 정말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감에 사로잡혔다. 한율은 남자를 향해 다가가더니 자연스레 담배에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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