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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화 쇼핑

  • 스타르도네 쇼핑몰은 블러드 캐슬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몰로 모든 브랜드들이 다 모여있었다. 한율은 서유진이 왜 자신을 여기로 데리고 온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 “같이 쇼핑이라도 해달라는 거야?”
  • 한율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여자와 함께 쇼핑하는 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한율은 알고 있었다. 전에 강서연과 사귈 때에도 한번 쇼핑만 시작했다 하면 하루 종일 쇼핑몰에 갇혀있었고 이젠 쇼핑이라면 진절머리가 나는 한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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