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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5화 사건

  • 현재 산골 마을의 외지 인구가 주민보다 몇 배는 많았고 온데군데 탄광이 가득했다. 그리고 마을에 가장 많은 것은 호텔과 술집, 노래방 같은 숙박과 유흥업소였다. 원석을 다루는 자들은 꽤나 돈 많은 사장들이었으니 말이다. 현지욱은 곧장 식당 입구에 차를 멈추고 말했다.
  • “한율씨, 배고프시지요? 우선 식사하고 호텔에 가서 쉬시지요.”
  • 한율은 고개를 끄덕이고 현지욱과 함께 차에서 내렸다. 식당은 크지 않았으나 제법 분위기는 좋았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간판이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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