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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5화 먼지가 되어 사라지다

  • 안락성 궁전 내에서.
  • 한율은 여전히 정신을 잃은 채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일부 영기를 흡수한 인어는 눈빛이 날카로워지기 시작했으며 누워있는 한율을 보며 입꼬리를 살짝 올렸다.
  • “수천 년 만에 깨어나자마자 용의 아들을 마주칠 줄은 몰랐네. 이건 분명 하늘이 나에게 내린 선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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