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3화 불안감
- 무성 위에 뭐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용시호가 아는 건 자기 몸 안에 박혀있는 이 혼령이 분명 무도계의 많은 비밀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 “선배님, 제가 무성의 경지에 이르면 무적의 존재가 되나요? 그때 되면 당신의 육신을 다시 만들어 줄 수 있겠죠? 제 몸에서 말고 부활해서 살 수 있지 않을까요?”
- 용시호는 이 혼령이 언제면 자기 몸에서 나갈 수 있는지를 알고 싶었다. 본인의 실력이 충분히 강해지면 다른 누군가의 통제를 받고 싶지 않았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