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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7화 하나로 합쳐지다

  •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떨던 한율은 온몸이 땀으로 흠뻑 물들더니 눈을 질끈 감은 채, 시퍼렇게 질린 얼굴로 몸만 계속 떨고 있었다.
  • 아래에 있던 호무진은 한율의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이 조급했다. 빛에 둘러싸인 한율은 근엄한 군왕 마냥 존경심이 들게 만들었다.
  • 이내, 한율의 몸은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몸 전체가 희미해지기 시작했고 서서히 그의 앞에 익숙한 장면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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