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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1화 길을 안내하다

  • 선민석은 블랙 포레스트란 말에 순간 낯빛이 돌변했다. 그는 한참을 침묵한 후에야 그때 일을 천천히 얘기하기 시작했다.
  • 선민석은 돈에 눈이 멀어 블랙 포레스트의 나무들이 높고 우거지다는 소문에 곧바로 사람들을 데리고 벌목하러 떠났었다.
  • 비록 포레스트에 관한 괴이한 소문들이 파다했지만, 그는 돈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떠나기로 했다. 게다가 혼자가 아닌 십여 명의 사람들이 동반했으니 그다지 무서울 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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