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93화 언급할 가치가 없다

  • 곧 주위의 집들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허공으로 날아가 버렸다. 약신궁의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도망을 치면서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약신궁의 대표는 전혀 멈출 생각이 없었고, 약신궁의 일반인들이 회오리바람에 갈기갈기 찢기면서도 꼼짝 못하는 것을 그저 보고만 있었다.
  • 이를 본 주장훈과 다른 몇몇 장로들은 살기 토네이도가 약신궁에 더 큰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장벽을 만들었다.
  • 한율은 천천히 고개를 들어 눈앞의 살기 토네이도를 바라보고 있는데 자신이 마치 한 마리 보잘것없는 개미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한율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고, 온몸에서 서서히 금빛을 뿜어냈다. 곧이어 금빛이 확 커지더니 한율 자신도 순신간에 거인으로 변했는데, 그는 곧장 살기 토네이도 속으로 들어갔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