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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0화 정리

  • 퍽!
  • 한율의 발차기에 표건용은 그대로 날아가 버렸다. 족히 십여 미터 날아간 후에야 쿵 하고 바닥에 세게 넘어졌다. 망설임 없이 표건용에게 덤비는 한율을 본 고민수는 너무도 놀란 나머지 하마터면 숨이 멎을 뻔했다!
  • “이 자식이 감히 건용 형님을 때려? 넌 이제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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