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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4화 이젠 믿을 수 있겠지

  • 자세히 보니, 이 불덩어리들은 이를 드러내고 발톱을 치켜세우고 있었고 갓난아기의 머리 모양이었다. 게다가 아기의 울음소리를 내기도 했다.
  • 순간 수십 개의 불덩이가 한율을 향해 습격해왔고, 매우 소름이 끼치는 요란한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 “이제야 믿겠지? 만약 마수가 아니라면, 어찌 이런 술법이 있겠는가? 당신들이 복용한 장수단은 모두 산 아이의 심장으로 만들어진 것이네. 당신들이 저지른 악질은 평생 갚아야 할 것 같은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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