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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4화 속였다

  • 신달수는 지금, 과거에 귀신에 홀린 듯 기윤설을 배신한 일에 대해 후회막심했다.
  • 지금이라도 홍련 궁과 연맹을 맺을 수 있다면 한율의 능력으로 신수궁의 미래는 더 밝을 수밖에 없는데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뭘 해도 늦었다!
  • 한율은 천천히 신달수의 앞에 다가가서 차가운 눈빛으로 그를 내려 보고 있었다. 신달수는 한율의 눈빛에서 서늘함을 느꼈고 온몸 주체가 안 될 정도로 부들 떨면서 한율에게 부단히 머리를 조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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