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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3화 무능한 쓰레기

  • 무영산장 내, 여기저기에 시체와 피가 있었고 피비린내가 몇백 미터 밖까지 전해졌다. 현문 일가와 산더 도어의 사람들이 무영산장을 물샐틈없이 에워싸고 있었다.
  • 그 순간 조인국과 조군의 신변에는 십여 명만 남았고 이렇게 큰 무영산장은 곧 멸망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 “조인국, 우리가 알고 지낸 지 수십 년이 되었는데 안타깝게도 제가 사람을 잘못 따랐더군요. 당신은 당당한 무영산장의 산장주로서 감히 한율 그 자식이랑 어울려 다녔으니 오늘, 이 상황에 대해 날 탓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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