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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화 최정상급의 무술

  • 단강호는 얼굴이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는 박정웅이 아직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다. 고진명의 보디가드로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체면이 진짜 말이 아니었고, 차라리 박정웅의 손에 죽을지언정 절대로 패배를 인정할 수 없었다.
  • 무술을 익히는 사람들은 목숨보다 체면을 더 중요하게 여겼기에 만약 오늘 패배를 인정한다면 앞으로 그의 이름에도 먹칠할 것이며, 이 바닥에서 살아남는 것 또한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했다. 따라서 고진명 또한 그를 계속 고용하지 않을 것이다!
  • “박정웅, 진짜 실력을 보여줘! 오늘 나는 패배를 인정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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