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0화 잡아 와

• 아덴 무도 연맹！
• 하루를 거쳐 수양을 마친 곽유찬은 상처가 많이 좋아졌지만 표정이 일그러져 있었다. 용정국 역시 얼굴이 일그러졌다. 오늘 하루 동안 한율은 무영산장을 통해 산더 도어와 현문 일가의 모든 세력을 삼켰고 백씨 일가는 이 기회에 진씨 일가를 삼켜버렸다.
• 무영산장과 백씨 일가는 한율의 세력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었고 이는 한율이 아덴에서의 세력이 또 한 번 확장됐다는 것을 설명한다. 곽유찬과 용정국이 침묵하고 있을 때 천정수가 갑자기 찾아왔다.